🇺🇸 토익 말고 이것!공기업 채용에 유리한 영어 자격증 비교 분석

🇺🇸 토익 말고 이것!

공기업 채용에 유리한 영어 자격증 비교 분석


“공기업은 무조건 토익 아니야?”
많은 취준생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만,
2025년 기준으로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.
공기업 중 상당수는 이제 토익 외에도 다양한 영어시험 성적을 가산점 또는 필수 자격요건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기업 채용에서 인정되는 영어 자격증의 종류,
채용기관별 인정 기준, 그리고 효율적인 준비 전략까지 총정리해드립니다!


📌 1. 공기업에서 인정하는 영어 시험 종류

시험명 설명 인정 점수 기준 (평균)
TOEIC 가장 대중적인 영어 시험 보통 700점 이상
TOEIC Speaking 말하기 평가, 일부 기관 필수 Level 6 이상
OPIc 말하기 전용 시험, 실무 평가에 강점 IH 이상
TEPS 서울대 개발, 점수 환산 기준 존재 600점 이상
G-TELP 공무원·군무원 채용에 활용 Level 2 / 65점 이상
TOEFL iBT 해외 대학/기관 활용 70점 이상 (공기업 기준)
 

📌 기관마다 인정 여부와 환산 점수 기준은 상이하므로 꼭 공고 확인 필요!


🏢 2. 주요 공기업별 영어 성적 반영 기준


공기업 영어 기준 인정 방식 특징
한국전력공사(한전) 토익, OPIc, 토스 등 인정 가산점 기준 있음 (기술직은 선택적)
건강보험공단 토익·토스·오픽 등 중 택1 지역본부별 반영 방식 다름
한국도로공사 토익+말하기시험 필수 (토스 또는 오픽) 지원 직무 따라 조합 필요
국민연금공단 토익 or 오픽 중 선택 제출 IH 기준 or 토익 700 이상
한국산업은행 토익 + 오픽 병행 인정 IBT·TEPS도 환산표 제공
인천국제공항공사 영어 성적 보유 필수 토익 or 토스 택1, 점수 기준 명시
 

📊 3. 어떤 시험이 더 유리할까?

시험 장점 추천 대상
TOEIC 응시비 저렴, 응시자 수 많음 전 직무, 특히 사무직
TOEIC Speaking 채용에 많이 반영되는 실용시험 고객응대/영업 직군
OPIc 응시 환경 자유로움 (집에서도 가능) 영어 말하기 자신 있는 경우
G-TELP 단기 고득점 쉬움, 시험 자주 있음 공무원 & 점수 필요 급한 취준생
TEPS 서울지역 일부 공기업에서 선호 서울 소재 공기업 지원자
 

🎯 토익만 고집하지 마세요!

말하기 시험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

  • 최근 채용 트렌드는 문법/독해 위주의 평가 → 실무형 말하기 중심으로 변화 중
  • 특히 **토익 말하기(TOEIC Speaking)**와 OPIc의 반영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
  • 기업 고객을 응대하거나 협업이 필요한 영업/CS/기획 분야에서는 말하기 성적이 최종 합격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.

🧠 영어 자격증 준비 전략

  1. 지원할 기관의 공고부터 분석하기
    → ‘지원 자격’과 ‘가산점 기준’을 정확히 확인
  2. TOEIC + 말하기 시험 병행 전략
    → 두 개의 시험을 병행하면 선택의 폭 넓어짐
  3. 최근 인정된 성적만 제출 가능!
    → 보통 2년 이내 성적만 유효, 기간 확인 필수
  4. G-TELP 단기 전략 병행도 가능
    → 점수 빠르게 필요할 땐 ‘단기 몰입’ 추천

✅ 결론: 공기업 영어는 ‘토익만’이 아니다!

포인트 설명
✔️ 다양성 TOEIC 외에도 G-TELP, OPIc, TOEIC Speaking 등 선택 가능
✔️ 전략 직무별 적합 시험 선택 시 경쟁력 UP
✔️ 실용성 말하기 능력에 대한 수요 증가, 실무형 인재 선호
 

2025년 이후의 공기업 채용은 점점 더 직무 기반 실용 능력 평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.
**단순 점수보다는 ‘직무와 맞는 자격증’**을 갖추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!


👉 다음 글에서는 **“비전공자도 쉽게 취득 가능한 전산세무 자격증”**에 대해 소개합니다.
공기업·중소기업 취업 준비생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!